삼양초 후문, 방음벽 훼손 유해물질 심각
삼양초 후문, 방음벽 훼손 유해물질 심각
학생과 주민 통학로, 석면인가 유리섬유인가 설왕설래
둘 다 심각한 유해물질, 시급한 조치 필요
  • 황민호 기자 minho@okinews.com
  • 승인 2017.02.17 13:54
  • 호수 13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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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초 후문 마암현대아파트로 가는 진입로 주변에 설치된 방음벽이 심하게 훼손돼 석면이나 유리섬유로 추정되는 유사 솜이 노출된 가운데, 유해물질이라는 논란이 지속되고 있다.석면은 1급 발암물질로 석면일 경우 심각한 위해가 될 가능성이 크고 유리섬유도 폐암 유발 물질로 걸어 다니는 학생 및 주민에게 위해 물질이 될 가능성이 크다.문제는 이 방음벽이 언제 어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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