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사는 세상>'다문화가족 전문 복지사 필요하다고 생각했어요'
<함께 사는 세상>'다문화가족 전문 복지사 필요하다고 생각했어요'
필리핀에서 온 김수정씨 늦깎이 대학생활 '졸업'
일과 학업, 집안일까지 슈퍼우먼으로 산 2년
  • 이현경 기자 lhk@okinews.com
  • 승인 2017.02.17 13:54
  • 호수 137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졸업장을 손에 꼭 쥐고 한참을 바라보았다. 엊그제 입학한 것처럼 기억이 생생한데 어느덧 학사모를 쓰고 있다. 연신 즐거워하며 사진 찍기 바쁜 남편을 바라보며 환희 웃는다. 드디어 졸업을 했다.학교를 다니는 2년 동안 많은 일이 있었다. 졸업장을 보며 스치는 많은 생각 중에 김수정(41, 읍 장야리)씨에게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은 특별 과제를 발표할 때다. 사...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옥천신문 기사는 정기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는 로그인을 해주시면 온전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가 아닌 분은 이번 기회에 옥천신문을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지역의 건강한 풀뿌리 독립언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