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과의 대화-이원면>'택배 차로 따로 만들어달라'
<주민과의 대화-이원면>'택배 차로 따로 만들어달라'
장찬리, 고래모양 직접 디자인 해 조형물 설치 건의도
  • 황민호 기자 minho@okinews.com
  • 승인 2017.02.17 13:54
  • 호수 13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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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열린 이원면 주민과의 대화에는 오랫동안 주민들이 겪어왔던 구조적 민원이 일순위로 제기됐다.매일 새벽 6시와 오후 6시 내외로 두번에 걸쳐 이원면 CJ택배회사에서 옥천으로 나가는 택배 차량 수백여대가 진을 치면서 한 차로가 사실상 마비돼 이원면 주민들이 오랫동안 불편을 겪어왔다. 이원면 이장협의회 공창식 회장은 "이원면 구짐티 삼거리에서 CJ택배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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