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 건조시설 갖춘 집약시설 2개소 설치한다
감 건조시설 갖춘 집약시설 2개소 설치한다
곶감농가 습해피해 방지 대책
  • 이현경 기자 lhk@okinews.com
  • 승인 2017.02.10 14:15
  • 호수 1374
  • 댓글 2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기후변화로 인한 습해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충북도가 곶감주산단지 유통구조개선 사업을 실시한다. 옥천을 포함한 영동, 보은에 현대화된 건조시설을 갖춘 집약시설 8개소가 마련될 예정이다. 7일 옥천군청 상황실에서 열린 사업대상자 토론회에서 충북도 담당자는 올해 사업이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시설 준공에 서둘러 달라 당부했다.2015년 겨울, 감을 깎아 말리는 시...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옥천신문 기사는 정기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는 로그인을 해주시면 온전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가 아닌 분은 이번 기회에 옥천신문을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지역의 건강한 풀뿌리 독립언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2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정진국 2017-07-26 19:32:00
금년에 옥천군에 2개소 설치하기로 한 감건조시설은 현재 어느정도 건설이 진척 되었는가 궁금하다.

정진국 2017-07-26 19:17:52
지난해는 곶감생산에 완전 실패했는데 건조시설을 만든다니 기대가 된다.곶감의 질은 건조의 성패가 좌우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