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졌던 서울행 무궁화호 첫차 부활
사라졌던 서울행 무궁화호 첫차 부활
박덕흠 의원 철도공사 등에 한 요구 반영
  • 권오성 기자 kos@okinews.com
  • 승인 2017.02.10 14:15
  • 호수 13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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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말 폐지된 서울행 무궁화호가 박덕흠 의원의 노력으로 부활했다. 국토교통부와 한국철도공사는 옥천에서 새벽 6시15분에 출발해 대전 6시29분을 거쳐 8시42분 서울에 도착하는 무궁화호 운영을 28일부터 재개한다. 이전 첫차보다 30분 늦게 편성됐지만 학생들의 통학이나 출근에는 큰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지난해 12월8일 철도공사가 폐지한 무궁화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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