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어떻게 지내세요>'남은 인생, 지역 아이들 위해 보탬 돼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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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토장학회 어르신들 아름다운 기부
교평리 남한우·법화리 김용선 어르신
  • 이창욱 기자 lcw@okinews.com
  • 승인 2017.02.10 14:15
  • 호수 137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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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 학교의 어려움은 어제 오늘이 아니다. 면지역 학교는 학생이 급격히 줄어 학교 존립조차 장담하기 힘든 실정이다. 지역 주민들이 나서야 한다는 목소리가 많지만 실제 뚜렷한 행동으로 나타나는 경우는 흔치 않다.청산면민들은 조금 달랐다. 청산 터줏대감 박명식 약사를 중심으로 지난해부터 향토장학회가 조금씩 활동을 시작했다. 큰 돈은 아니지만 장학회 회원들이 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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