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이상 교통사망사고 없기를'
'더이상 교통사망사고 없기를'
안내면 도이리 37번 국도상 노제 지내
구조상 내리막 커브길 과속방지턱 및 카메라 필요
  • 황민호 기자 minho@okinews.com
  • 승인 2017.02.10 14:15
  • 호수 13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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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여년 전에 5살 아이가 엄마와 함께 도로를 건너다가 과속으로 달리는 차량에 치어 숨졌다. 그것이 안내면 도이리 교통 사망사고의 서막이었다. 10여년 전에는 버스를 급히 타려던 고등학생이 버스 앞으로 가로 지르려다 버스에 치어 숨졌다. 5~6년 전에는 20대 청년이 밤에 길을 걷다가 치여 숨졌다. 또 올해 1월8일 37번 국도상에서 100마력 가량의 트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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