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옥천 자전거도로 가능성 희박
대전-옥천 자전거도로 가능성 희박
'대전시장이 약속했다' 김 군수 말과 달리 계획 없어
대전시, 예산과다로 추진 어렵다 결론
  • 권오성 기자 kos@okinews.com
  • 승인 2017.02.03 12:14
  • 호수 137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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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만 군수가 설 직전 옥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대전-옥천 간 자전거 도로 개설이 사실상 결정됐다고 밝혔으나 실제로는 추진 가능성이 희박한 것으로 확인됐다. 공식적인 자리에서 대전시장이 군북면과 대전을 연결하는 4번 국도에 자전거도로 개설을 약속하긴 했지만 추진이 어려운 것으로 결론나서다. 김 군수는 대전시에서 옥천과의 경계지역까지 공사를 할 경우 나머지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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