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인물 보이지 않는 2018 지방선거 후보군
새로운 인물 보이지 않는 2018 지방선거 후보군
군수·도의원·군의원 후보들 대부분 '재탕삼탕'
선거 분위기에도 민의수렴 등 진짜 정치는 부재
  • 권오성 기자 kos@okinews.com
  • 승인 2017.01.26 14:49
  • 호수 13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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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대선이 기정사실화하면서 2018년 지방선거운동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지만 새로운 인물을 거의 찾을 수 없고 공약을 위한 민의수렴도 없어 선거운동이 여전히 구태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이미 유력한 후보군들은 출마의사를 밝히고 사실상 선거운동을 시작했지만 기존 정치인이나 후보들이 대부분을 차지해서다.현재 정당 상황이 거대 양당제에서 다당제로 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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