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무 구설수 청산농협 유만정 전 조합장, 실형 복역
채무 구설수 청산농협 유만정 전 조합장, 실형 복역
사기죄 기소, 지난해 11월 법정구속
피해자 채권 구제는 쉽지 않을 듯
  • 이창욱 기자 lcw@okinews.com
  • 승인 2017.01.26 14:49
  • 호수 137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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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무 문제로 구설수에 올라 조합장직까지 사퇴했던 청산농협 유만정 전 조합장이 법정에서 실형을 선고 받고 복역 중인 것으로 뒤늦게 확인됐다.청주지검 영동지청에 따르면 유 전 조합장은 '사기죄' 혐의로 기소돼 지난해 11월 중순, 징역 6개월 실형을 선고 받고 법정 구속돼 청주교도소에 수감 중이다.당시 옥천신문 취재에 따르면 유 전 조합장은 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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