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사미>'주민복지과 설용중 과장님 미안합니다'
<고사미>'주민복지과 설용중 과장님 미안합니다'
  • 이창욱 기자 lcw@okinews.com
  • 승인 2017.01.26 14:49
  • 호수 137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특수교육운영위원과 특수교육 학교 현장 모니터링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데 약간의 활동비가 나옵니다. 그걸 모아서 체육대회 때 상품으로 지원했어요. 근데 제가 다 한 게 아니고 그 물품을 구입한 곳 사장님이 우연찮게 장애아 자녀를 둔 분이라서 사장님이 절반 이상을 사실상 후원해주셨죠. 또 저희 지회로 이런 저런 후원들이 들어오는데 회원들에게는 많이 나눠주고 있으니까 후원품 일부를 다른 가정과 나눴을 뿐이데 그걸 고맙게 생각하셨나봐요."지난주 옥천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 강은주 실장에게 고마움을 전달 받은 (사)장애인부모연대 옥천...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옥천신문 기사는 정기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는 로그인을 해주시면 온전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가 아닌 분은 이번 기회에 옥천신문을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지역의 건강한 풀뿌리 독립언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