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국에서>민이 주인 되는 복된 설이 되길
<편집국에서>민이 주인 되는 복된 설이 되길
  • 황민호 기자 minho@okinews.com
  • 승인 2017.01.26 14:49
  • 호수 137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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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입니다. 복된 설이어야 하는데 지역 안팎으로 그러지 못해 외려 송구합니다.곧 대통령 선거가 있을 터이고 1년이 지나면 지방선거가 성큼 앞으로 다가옵니다. 뽑을 사람이 마땅치 않다고 합니다. 곧 이 말은 제대로 부려먹을 사람이 없다는 뜻이겠지요. 그렇다면 감히 저는 '우리는 부려먹을 준비가 되어 있느냐'고 여쭙습니다. 뭘 알아야 부려 먹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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