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교육지구' 어깃장 논 새누리당, 비판 여론에 '움찔'
'행복교육지구' 어깃장 논 새누리당, 비판 여론에 '움찔'
17일 도의회 교육위, 새누리당 전액 삭감 당론서 후퇴
지자체 얘산 편성한 옥천·충주·진천·음성만 예산 통과
23일 예결특위 분수령, 박한범 의원 '4개 지자체 통과 예상'
  • 이창욱 기자 lcw@okinews.com
  • 승인 2017.01.20 13:56
  • 호수 13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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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의회 새누리당의 어깃장 행보로 정치적 논란에 휩싸인 '행복교육지구' 예산이 올해 1차 추경 상임위 심의에서 옥천을 포함한 일부 지역에 한해 부분적으로 통과됐다. 예결특위와 본회의 심의 과정이 남았지만 새누리당이 사실상 한 발짝 물러선 모양새라 예산 통과에 큰 걸림돌은 없을 것이란 평가가 나오고 있다.도의회는 17일 제353회 임시회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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