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사미>'전향숙 회장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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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현경 기자 lhk@okinews.com
  • 승인 2017.01.20 13:56
  • 호수 137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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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이 가정과 학교에서 더 나은 교육과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이끌고 나가는 것이 특수교육지원센터가 하는 일입니다. 가정과 학교를 잇는 허브 역할도 저희들의 몫이죠.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한 것인데 신수현 선생님이 고마운 인사를 전해 얼떨떨합니다. 오히려 센터 입장에서는 각 학교 특수교육 담당 선생님들이 센터 사업에 적극적인 협조를 해 주셔서 감사한데 말이죠."지난주 옥천상업고등학교 특수교육 담당 신수현 교사로부터 고사미 바통을 이어 받은 옥천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 강은주(46) 실장은 더 나은 교육 환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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