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텔 때문에 못 살겠다'
'무인텔 때문에 못 살겠다'
군북면 증약리 주민들 30여 명 모여 군청 앞 집회
  • 황민호 기자 minho@okinews.com
  • 승인 2017.01.20 13:56
  • 호수 137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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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인근에 무인텔 신축허가가 자꾸 나자, 성난 마을 주민들이 군청 앞 집회를 가졌다. 13일 열린 군청 앞 집회에서 증약리 주민 30여 명은 펼침막과 어깨 띠를 두르고 '무인텔 결사반대'를 외쳤다.군북면 증약리 감로골 김영복 노인회장은 "조용하게 농사짓는 마을에 느닷없이 무인텔이 하나둘 생기면서 마을 이미지가 달라지고 있다"며 "법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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