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사는 세상>'장애인 인권 개선이 활동보조인 처우 개선이죠'
<함께 사는 세상>'장애인 인권 개선이 활동보조인 처우 개선이죠'
옥천 완전자립 1호 이수진 인권활동가와 3년 함께한 박춘길·우천화 활동보조인
'활동보조인은 제2의 가족'
  • 이현경 기자 lhk@okinews.com
  • 승인 2017.01.13 14:11
  • 호수 137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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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보조인 처우 개선을 위해 어떤 제도가 필요하냐고요? 인도 만들고 도로 만드는 사람들이 대전 신탄진 견학을 다녀왔으면 해요. 거긴 경사로 다 돼 있어요. 휠체어로 다니기 얼마나 쉬운지 몰라요."(우천화씨)"저희가 맛있는 거 먹으러 다니는 것도 참 좋아하는 데 경사로가 없는 식당이 많아서 갈 수 있는 곳이 한정돼 있어요. 식당들도 조금 신경을 써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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