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난 주민들, 하천구역변경 '원천 무효·원상 복구해야'
성난 주민들, 하천구역변경 '원천 무효·원상 복구해야'
국토교통부 '의견수렴 잘못 인정, 상반기 중 수정 보완'
박덕흠 의원, 11일 군청 대회의실서 주민과의 간담회 열어
국토교통부 유성용 수자원 국장 등 담당과장 참석해 주민 의견 청취
  • 황민호 기자 minho@okinews.com
  • 승인 2017.01.13 13:13
  • 호수 137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주민들은 국토교통부를 '주민 모르게' 땅을 훔쳐간 '도둑'으로 규정했다. 그만큼 주민들의 분노는 극에 달했다.1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하천구역 민원해소를 위한 옥천주민, 국회의원 간담회'에서는 200여 명의 주민들이 운집해 국토교통부의 '주먹구구식 모르쇠 행정'을 강하게 성토했다.식민지, 독재...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옥천신문 기사는 정기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는 로그인을 해주시면 온전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가 아닌 분은 이번 기회에 옥천신문을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지역의 건강한 풀뿌리 독립언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