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가 흐르는 옥천 되길'
'시가 흐르는 옥천 되길'
지용시낭송협회 강영선 신임 회장
  • 이창욱 기자 lcw@okinews.com
  • 승인 2017.01.13 13:13
  • 호수 1370
  • 댓글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용의 시심을 읊는 주민들의 모임, 옥천지용시낭송협회에 강영선(59, 읍 금구리)씨가 회장으로 취임했다. 2일 취임한 강 회장은 앞으로 2년간 시낭송협회를 이끌어 간다."시낭송회가 협회로 바뀐 지 4년째입니다. 전 창립멤버에요. 어릴 적부터 시를 좋아했어요. 지용의 시를 주로 낭송하고 배우지만 꼭 지용시에 국한하지는 않습니다."23명으로 이뤄진 지용시낭...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옥천신문 기사는 정기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는 로그인을 해주시면 온전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가 아닌 분은 이번 기회에 옥천신문을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지역의 건강한 풀뿌리 독립언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전완하 2017-06-10 04:47:50
옥천의 향기
근원지를 찾았습니다. 어디서 올라오는 향기일까?
한참 궁금했습니다.
마음이 풍요로운 옥천
역시 사람살만 한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