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문에 짓눌린 학교, 업무 경감 소식은 '감감'
공문에 짓눌린 학교, 업무 경감 소식은 '감감'
연간 1만2~3천여건, 교사 1인당 1천200여건
공문 절대량 감소·교무행정지원팀 구성도 헛수고
심부름꾼 된 '교무실무사'에 본연 업무 맡겨야
  • 이창욱 기자 lcw@okinews.com
  • 승인 2017.01.13 13:13
  • 호수 137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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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의 고질적 문제 중 하나인 '학교업무 경감' 문제가 도교육청의 여러 정책적 시도에도 불구하고 일선 학교에 먹혀들지 않아 교사들의 과도한 행정업무는 지난해에도 여전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작은학교에서 근무하는 초등교사 A씨. A교사가 근무하는 학교가 지난 한 해 동안 외부에서 받은 공문과 자체적으로 생산한 공문의 총 개수는 약 1만2천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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