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미래를 넘어
오래된 미래를 넘어
유해정(인권기록활동네트워크 소리)
  • 옥천신문 webmaster@okinews.com
  • 승인 2017.01.13 13:13
  • 호수 137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세월호 인양에 저는 반대합니다." "네?" 예상치 못한 말에 허를 찔렸다. 그가 좀 더 분명한 어조로 말했다. "시신이 하나도 없어요. 또 진상규명 해봐야 뭐합니까? 청문회해서 나오는 게 있습니까? 해봐야 되지도 않습니다. 안타깝지만 운명으로 받아들여야죠."다른 사람이라면 살아있으나 삶이 아닌 미수습자 가족들의 심정을 모르는 소리라며, 304명...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옥천신문 기사는 정기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는 로그인을 해주시면 온전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가 아닌 분은 이번 기회에 옥천신문을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지역의 건강한 풀뿌리 독립언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