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땅 잡아먹은 '깜깜 행정' 도마 위에
주민 땅 잡아먹은 '깜깜 행정' 도마 위에
국토교통부-옥천군 기계적 행정, 하천 편입 주민 땅 방치해
박덕흠 국회의원실, 11일 오후 4시 주민 토론회 예정
대책위 4일 군수 면담, 김 군수 '삭발할 각오로 백지화 노력'
  • 황민호 기자 minho@okinews.com
  • 승인 2017.01.06 13:49
  • 호수 1369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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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전체 면적 중 4.84%(789만평)가 하천구역으로 편입된 초유의 사태가 발생한 가운데 주민들의 반발이 갈수록 거세지며 관에 대한 불신이 극에 달하고 있다.안남면, 청성면에 이어 동이면도 대책위를 꾸려 '하천구역 편입 전면 백지화'를 내걸면서 안 될 경우 대규모 집회까지 열 것을 계획하는 등 앞으로 주요 지역 현안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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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노 2017-01-09 15:39:29
공문왔지만 몰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