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옥천군 공무원 공직 기강 바닥
지난해 옥천군 공무원 공직 기강 바닥
음주운전 3명, 기물파손 2명 등 모두 6명 비위사실 연루
'제식구 감싸기, 솜방망이 처벌' 감사 부실 논란도
  • 황민호 기자 minho@okinews.com
  • 승인 2017.01.06 13:49
  • 호수 1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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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한 해 옥천군 공무원들의 비위가 심각한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김영만 군수는 2013년 옥천신문과 인터뷰에서 '공무원들이 음주운전을 하거나 뇌물을 받는 짓 등을 해서는 안 된다'고 단호하게 말했지만, 2016년 한 해는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건수가 3건에 달할 정도로 많았다. 음주 운전 포함 범죄에 연루된 옥천군 공무원은 모두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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