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 받을 자격이 없지 싶은데 이렇게 추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011년에 군북면 새마을부녀회장을 맡으면서 그 때부터 여희숙 회장님을 알게 됐습니다. 체구는 작으시지만 강단 있고 맡은 일을 서둘지 않고 조용히 잘 처리하시는 분이시죠."지난주 고사미 주인공 여희숙 전 청산면 새마을부녀회장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해 받은 박성미 군북면 새마을부녀회장(61, 군북면 이평리). 부녀회 일을 하며 관계를 맺은 두 사람은, 여 회장이 부녀회장을 그만 뒀지만 전직 회장 모임인 새마을친목회 활동을 통해 여전히 연을 이어가고 있다."한 달에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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