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북면 비야리 출신 송건호 선생 표지석 세우다
군북면 비야리 출신 송건호 선생 표지석 세우다
21일 송건호 선생 기일 맞춰 행사 열어
송건호 생가터 표지판도 곳곳에 설치
  • 황민호 기자 minho@okinews.com
  • 승인 2016.12.23 14:11
  • 호수 1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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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언론인이 가장 존경하는 인물'로 꼽히는 청암 송건호 선생의 흔적을 기리는 첫 사업이 군 예산으로 집행됐다.군북면 비야리 출신 송건호 선생은 전국적으로 알려진 지명도에 비해 옥천에서는 사실 방치됐었다. 생가터는 표지판도 없었을 뿐더러 표지석도 없었다.지난 11월11일 창립총회를 가진 송건호 기념사업회(회장 이인석)가 본격적인 활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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