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 신입생 미달, 겨우 피했다
고교 신입생 미달, 겨우 피했다
외지 중학생 군내 고교 진학 희망 늘어난 영향
옥천고 정원 채워, 청산고 32명 모집 27명 지원
  • 이창욱 기자 lcw@okinews.com
  • 승인 2016.12.23 14:11
  • 호수 1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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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졸업생의 군 외 대거 유출로 일반계고 신입생 미달 사태가 우려됐던 것과 관련, 외지에서 군내로 진학을 희망한 학생들이 많아 고교 신입생 대거 미달 사태는 간신히 피하게 됐다.옥천고에 따르면 15일 신입생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정원 256명 모집에 256명이 지원해 미달 사태는 피했다.앞서 군내 중학생들의 고교 진학 현황에 따르면 내년 옥천고로 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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