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우건우맘의 육아일기>워킹맘의 겨울방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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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옥천읍 장야리)
  • 옥천신문 webmaster@okinews.com
  • 승인 2016.12.23 14:11
  • 호수 136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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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아르바이트 하는 엄마다. 워킹 맘이다. 일하는 엄마들의 아침은 전쟁이다. 혼자 출근 준비하기도 바쁜 시간 남편 아침밥 챙기고, 두 아이 깨우고 씻기고 먹이고, 유치원에 데려다 주고 출근하기란 여간 힘든 일이 아니다. 하지만 곧 다가올 겨울 방학이 더 두렵다. 유치원 2주 방학도 두렵지만 초등학교 한 달 넘는 방학은 더 걱정이다.주위의 워킹 맘들은 방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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