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관 엘리베이터 없던 여중, 새로 생겼네
별관 엘리베이터 없던 여중, 새로 생겼네
1년 6개월만에 1억원 남짓 예산으로 새로 만들어
11월30일 준공된 다목적교실 경사로 있지만 장애인 화장실은 없어
  • 황민호 기자 minho@okinews.com
  • 승인 2016.12.16 10:45
  • 호수 136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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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6월 옥천장애인자립생활센터와 함께 가본 옥천여중은 장애인 접근권이 총체적 난국이었다. 당시에는 2학년들이 쓴 교사동임에도 불구하고 계단 외에는 올라갈 수 있는 통로가 없었다. 만일 휠체어를 탄 장애학생이 등교를 한다고 하면 2층 교실에 아예 출입이 봉쇄된 거나 마찬가지였다.하지만 1년5개월이 지난 11월30일, 문제의 교사동에 엘리베이터가 설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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