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 몫 없는 이들 몫 찾아주고 곁 지켜주는 일'
'인권, 몫 없는 이들 몫 찾아주고 곁 지켜주는 일'
'옥천, 우리시대 인권과 세상을 만나다' 마지막 강연
인권중심 사람 박래군 소장
  • 이창욱 기자 lcw@okinews.com
  • 승인 2016.12.16 10:45
  • 호수 136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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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소장은 애초 노동운동가가 되려했다. 하지만 언제나 그렇듯 삶은 계획대로 흘러가지 않았다."전 원래부터 인권운동하는 사람이 아니었어요. 학생운동하다 강제 징집도 당하고 전역하고는 부평에서 위장취업해서 노동 운동하다가 해고도 당했습니다. 해고노동자들이랑 1986년 5월30일 한미은행 점거 운동을 하다가 처음 중앙 언론에 보도되기도 했죠(웃음). 우리 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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