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억 체험마을, 옥천군 방치 속 '임대 중'
21억 체험마을, 옥천군 방치 속 '임대 중'
올해 체험객 20명, 수입은 240만원 현판도 없고 자체 홍보도 없어
2동 전월세 임대 중, 단체숙박동은 '연세 계약설'까지
  • 황민호 기자 minho@okinews.com
  • 승인 2016.12.09 13:26
  • 호수 1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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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억원이 넘는 예산이 소요된 안내면 현2리 체험마을이 관리감독기관의 방치 아래 비정상적으로 운영되는 것으로 확인됐다.2006년부터 2013년까지 녹색농촌체험마을(2억원, 2006년), 정보화마을(3억원, 2007), 산촌생태마을(16억1천600만원, 2013) 사업으로 21억여원의 예산이 투여돼 주목 받기도 했다. 하지만 옥천군의 허술한 관리와 주민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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