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이 나들목(IC) 설치 추진 효과 기대
동이 나들목(IC) 설치 추진 효과 기대
읍내 지나는 택배차량 줄어 소음·사고 줄 것
법상 무인 나들목 4.5톤 차량 진입 불가, 해결 관건
  • 권오성 기자 kos@okinews.com
  • 승인 2016.12.09 13:26
  • 호수 1365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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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과 야간에 집중적으로 이동하는 대형 택배차량에서 발생하는 소음과 안전사고를 해결하기 위해 옥천군이 (가칭)동이 나들목(IC)을 추진할 계획을 밝혀 주민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택배업체가 주로 위치하거나 이동하는 동이면에 무인 나들목을 만들어 대형차량이 읍내 중심가를 지나가지 않도록 한다는 것. 동이 나들목이 생기면 그동안 야간과 새벽마다 발생한 택배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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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성 기자 2016-12-13 16:20:20
옥천신문 권오성입니다. 'ㅁㅇ'님 말씀대로 주된 택배차량은 4.5톤이 아니라 그 이상인 11톤 전후입니다. 기사의 취지는 4.5톤 이상 택배차량이 무인IC를 진입할 수 없다는 것으로 기사작성과정에서 '4.5톤 이상'을 '4.5톤'으로 일부 잘못 표기했습니다. 이점 바로잡습니다. 지적 감사드립니다.

ㅁㅇ 2016-12-12 18:16:43
4.5톤 차량이 대부분이라니요?? 4.5톤 차량은 개별화물 차량인데 하루 한대나 두대 될까말까 하겠구만요. 택배 주 차량은 11.5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