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일자리'라 불리기엔 열악한 '공공근로'
'청년 일자리'라 불리기엔 열악한 '공공근로'
행정보조 업무가 대부분, 창의적·공익적 일감 드물어
3개월 시한부, 1년짜리 기간제도 6개월짜리로 합류해
  • 황민호 기자 minho@okinews.com
  • 승인 2016.12.09 13:26
  • 호수 136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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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희망일자리사업'이라 명명된 청년 공공근로 사업이 내년 예산을 더 확보해 시행되지만, 이름만 그럴싸한 생색내기 일감에 불과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내년부터 다시 시작하는 청년 공공근로 사업은 일반 공공근로 사업에서 분리되면서 예산이 5억6천만원으로 늘고 분야도 10여개 증가하는 등 몸집이 커졌지만 질적 측면에선 열악하다는 지적이다.총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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