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국에서>꺼지지 않는 옥천 촛불, 그 힘을 응집해 더 삶속으로
<편집국에서>꺼지지 않는 옥천 촛불, 그 힘을 응집해 더 삶속으로
  • 황민호 기자 minho@okinews.com
  • 승인 2016.12.09 13:26
  • 호수 136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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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분노가 더 촘촘해지고 있다. 더 세밀해지고 있다. 그것은 단지 일회성 분노가 아니라 실천하는 행동으로 이어져야 한다고 각성하고 있다. 그리고서 바로 지역에서 할 수 있는 일을 조금씩 실천하고 있다. 지난 11월29일 열렸던 옥천 육영수 탄신 숭모제에 이를 반대하고 박근혜 탄핵과 퇴진을 주장하는 기자회견이 없었더라면 우리가 외치는 구호와 지역에서 행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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