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농협 대의원회 취재 거부 논란
옥천농협 대의원회 취재 거부 논란
농협 '분과회의 일부 대의원 지적해 조치 취한 것'
다수 대의원 '현장에서 내용 처음 접했다' 증언
지역사회 영향력 큰 농협, 운영공개해 알권리 보장해야
  • 이현경 기자 lhk@okinews.com
  • 승인 2016.12.02 14:34
  • 호수 136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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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개 지역 농협이 내년도 예산안을 놓고 대의원회의를 개최한 가운데 유일하게 옥천농협(조합장 김충제)이 회의에 참석한 취재기자들을 퇴장 조치해 논란이 일고 있다. 대의원회의 시작과 동시에 벌어진 퇴장조치는 다수의 대의원들과 논의되지 않아 절차상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다. 더불어 지역사회에 영향력이 큰 농협 운영을 비공개로 진행하면서 투명성 문제까지 함께 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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