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산농협 디에스시 전환 엇갈린 평가
청산농협 디에스시 전환 엇갈린 평가
빠른 판단 농협 안정화 vs 벼 수매가 조정 아쉬워
농기계수리센터·유류취급소 토론회 통해 의견 수렴 예정
  • 이현경 기자 lhk@okinews.com
  • 승인 2016.12.02 14:34
  • 호수 13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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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청산농협(조합장 신두영)의 가장 큰 변화는 알피시(RPC·미곡종합처리장)를 디에스시(DSC·벼 건조저장시설)로 전환한 것에 있다. 누적적자만 40억원이 넘을 것으로 추정되는 알피시는 그동안 청산농협 경영안정의 걸림돌로 지적돼 왔다. 디에스시 전환은 농협 경영안정화를 위한 빠른 판단이었다는 평가가 나오는 가운데 자체 수매하는 벼 가격 결정은 농민의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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