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청년에게 희망을, 빚 없는 청춘을 위해(7)>청년은 있어도 정책은 없는 옥천
<기획-청년에게 희망을, 빚 없는 청춘을 위해(7)>청년은 있어도 정책은 없는 옥천
'청년 조례안' 입법예고 후 10개월째 감감무소식
일자리 중심 조례안 '청년 기본 조례'로 선회 필요
  • 정창영 기자 young@okinews.com
  • 승인 2016.12.02 14:34
  • 호수 1364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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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행부, 의회 서로 '네탓'만서울시를 시작으로 몇 년 전부터 청년정책이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가장 논쟁적인 성남시 청년배당을 비롯해 광역과 기초자치단체들이 앞다투어 청년정책을 발표하고 있다. 현재와 같은 양상은 청년문제에 대한 보다 깊이 있는 분석과 성찰을 토대로 하지 않고 지자체간 경쟁적으로 이뤄진다는 점에서 비판의 여지가 있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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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2016-12-26 14:30:40
청년없슴.. 일자리를 찾아 타지로 떠나는 청년이 대다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