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옥천을 말하다(16)>"하루 2~3시간 자면서 일했어요."
<청년, 옥천을 말하다(16)>"하루 2~3시간 자면서 일했어요."
유택균씨
  • 정창영 기자 young@okinews.com
  • 승인 2016.11.25 13:52
  • 호수 136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유택균씨(30세)의 첫 직장은 인천에 있는 순금제조 공장이었다. 귀금속이나 전자기기에 들어간 순금을 질산, 황산 같은 독한 화학물질을 이용해 분리해 금괴를 만드는 일을 했다. 영화나 드라마에서 보는 직사각형 모양의 금괴(266.6돈)를 만들었다. "새벽 4시~5시에 출근해서 다음날 새벽 2시~3시에 퇴근했어요. 다른 직원들 모두 퇴근하고 가면 뒷정리를 제...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옥천신문 기사는 정기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는 로그인을 해주시면 온전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가 아닌 분은 이번 기회에 옥천신문을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지역의 건강한 풀뿌리 독립언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