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덕흠 의원 친박계 떠날 출구전략 찾나
박덕흠 의원 친박계 떠날 출구전략 찾나
SNS에 사과와 대통령수사 필요 인정, 특검도 찬성표
의원실, '의원님은 여전히 친박, 잘잘못 확인하자는 취지'
  • 권오성 기자 kos@okinews.com
  • 승인 2016.11.18 14:21
  • 호수 1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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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조직부총장을 맡으면서 친박계 중진으로 활동한 박덕흠 의원이 친박계를 떠나기 위한 출구전략을 찾는 게 아니냐는 분석이다. 그간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에 대해 당직을 맡고 있다는 이유를 들어 무대응으로 일관하던 것에서 벗어나 대통령의 잘잘못을 따져야 한다는 입장으로 변해서다. 이 변화는 대부분 친박계 의원들이 끝까지 버티는 것과 달라 박덕흠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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