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최순실 게이트>'친박' 박덕흠 국회의원 침묵, '전화 안 받아'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친박' 박덕흠 국회의원 침묵, '전화 안 받아'
더불어민주당 이재한 지역위원장, '예측된 불행, 대통령 빨리 결단해야'
  • 황민호 기자 minho@okinews.com
  • 승인 2016.11.04 10:31
  • 호수 136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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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최순실 게이트는 대통령 퇴진을 요구할 만큼 전국을 강타했다. 지역 정치권도 흔들린 것은 마찬가지였다. '친박', '진박', '강박'으로 불리며 박근혜 대통령 측근으로 분류됐던 새누리당 조직부총장 박덕흠 국회의원은 박근혜·최순실 게이트가 언론에 보도된 이후 사실상 침묵하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 외가의 지역구로서 대통령과의 인연을 강조하며 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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