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법 방치하는 옥천군, 군정 신뢰도 추락
위법 방치하는 옥천군, 군정 신뢰도 추락
청소년수련관, '청소년 기본법' 배치기준 5년 넘게 위반
산불감시원 휴일근무수당 고의누락 '근로기준법' 위반 망신살
행정동우회 사무실, 복지관 공간 사용 '공유재산 및 물품관리법' 위반
  • 황민호 기자 minho@okinews.com
  • 승인 2016.10.21 13:45
  • 호수 1358
  • 댓글 2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옥천군이 각종 위법 사항을 수차례 지적당하면서도 이를 고치지 않고 방치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최근에는 근로기준법을 위반하면서 산불감시원(55명)의 휴일근무수당(1천300여 만원)을 지급하지 않아 노동부 청주지청으로부터 지적 받는 등 군 행정의 신뢰도가 바닥에 떨어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법을 몰라서'가 아니라 '알면서도' 지키지 않는 법 위...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옥천신문 기사는 정기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는 로그인을 해주시면 온전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가 아닌 분은 이번 기회에 옥천신문을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지역의 건강한 풀뿌리 독립언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2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어디 그뿐이랴 2016-10-23 12:01:53
공무원이 슈퍼갑중의 갑질을 군민을 상대로 하고 있으며 군민들은 아무것도 모르고 있습니다.

어디 그뿐이랴 2016-10-23 12:01:42
공무원이 슈퍼갑중의 갑질을 군민을 상대로 하고 있으며 군민들은 아무것도 모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