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행복지수 도내 꼴찌
옥천군 행복지수 도내 꼴찌
충북참여자치연대 도내 행복지수 조사결과 19일 발표
미래안정성, 여가시간만족률 도내 최하위
금주율, 문화예술참여율, 운동참여율, 신체건강만족도 평균보다 낮아
  • 황민호 기자 minho@okinews.com
  • 승인 2016.10.21 13:45
  • 호수 13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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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이 도내 행복지수 조사결과 최하위를 기록했다. 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 사회조사연구소에서 19일 발표한 '2016년 충북도민 주관적 행복지수와 행복자본'보고서에 따르면 도내 12개 시군 중 옥천군이 가장 행복지수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1위인 증평군(64.6점)에 비해 8.2점이나 차이가 나는 56.4점으로 최하위인 12위를 기록했다. 영동군은 1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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