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청년에게 희망을, 빚 없는 청춘을 위해(2)>친환경·체험농·로컬푸드로 활로 찾는 유럽의 청년농부들
<기획-청년에게 희망을, 빚 없는 청춘을 위해(2)>친환경·체험농·로컬푸드로 활로 찾는 유럽의 청년농부들
갈수록 줄어드는 농가소득, 도시로 떠나는 청년들
정부 정책, 보조금에 기대지 않고 스스로 길 찾아
  • 정창영 기자 young@okinews.com
  • 승인 2016.10.21 13:45
  • 호수 13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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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번도 농부인게 자랑스럽지 않은 적이 없었다 오스트리아 람자우 지역에 있는 시몬 바우어 농장(낙농업)은 1293년에 처음 문을 열었다. 현재의 농장주 게오르그씨는 24대 농장주다. 농장 면적은 60헥타르(18만평)에 이른다. 기자가 찾은 농장은 시야가 닿는 이쪽 끝에서 저쪽 끝까지 전부가 시몬 바우어 농장이었다. 한국의 소농들과는 비교가 되지 않는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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