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사는 세상>리듬에 꿈을 싣고 '라온'으로 가득 차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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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라온·라온 키즈' 청소년 댄서를 만나다
  • 이현경 기자 lhk@okinews.com
  • 승인 2016.10.21 13:45
  • 호수 13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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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이 다른 톡톡 튀는 청소년 16인방이 하나로 똘똘 뭉쳤다. 춤이라는 공통분모 하나가 이들을 하나로 만들었다. 성인 두 명이 팔을 벌리면 꽉 차는 크지 않은 거울이지만 자기 모습을 비춰 보며 연신 춤선을 다듬는다. 오래된 시디(CD) 플레이어에서 흘러나오는 음향이 썩 훌륭하지는 않지만 음악에 박자를 맞추는 청소년들의 눈빛은 제법 진지하다. 한 번의 리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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