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 영동군 작은영화관 가보니 '참 좋더라'
이웃 영동군 작은영화관 가보니 '참 좋더라'
'개봉 영화, 대전 안 가도 더 싼 값에 볼 수 있다'
10월13일 난계국악축제에 맞춰 개관, 62석·35석 2개 관 보유
옥천보다 8개월 앞서 개관한 도내 최초 영동 작은영화관을 가다
  • 황민호 기자 minho@okinews.com
  • 승인 2016.10.21 13:45
  • 호수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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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에는 문화원으로 가는 길목에 두 개의 무지개가 나란히 걸려있었다. 레인보우는 사과(빨강), 감(주황), 국악(노랑), 산(초록), 물(파랑), 포도(남색), 와인(보라)등 일곱빛깔을 상징하는 영동군의 도시 브랜드. 2012년 개관한 레인보우 도서관에 이어 레인보우 영화관을 2016년 10월13일에 개관했다. 국비 9억원, 군비 9억원 모두 18억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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