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인권 간담회 '시설이 최선' 발언 논란
장애인 인권 간담회 '시설이 최선' 발언 논란
인권센터장 발언에 장애인 단체 발끈
'인권 유린 대응 매뉴얼 없다' 지적
  • 이창욱 기자 lcw@okinews.com
  • 승인 2016.09.30 14:25
  • 호수 1355
  • 댓글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군이 최근 장애인 인권 유린 현황을 전수조사한 결과를 두고 유관기관 간담회를 개최한 가운데, 한 참석자가 장애인들을 시설로 보내는 게 최선의 방안이라 발언해 물의를 빚었다. 23일 옥천군다목적회관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인권 유린이 발견된 장애인들을 앞으로 어떻게 보호하고 대처할 거냐를 두고 논의하는 도중 옥천지역인권센터 최장규 센터장이 시설로 보내는 게 가장...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옥천신문 기사는 정기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는 로그인을 해주시면 온전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가 아닌 분은 이번 기회에 옥천신문을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지역의 건강한 풀뿌리 독립언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들국화 2016-10-04 17:11:32
어이없어서 논할수조차 없고 , 그분들에게 부끄럽고 죄송합니다 , 힘내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