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가 덩실덩실, 안남의 자랑 '작은음악회'
어깨가 덩실덩실, 안남의 자랑 '작은음악회'
사물놀이·합창·춤·윷놀이 등 풍성
작은음악회추진위 별도 결성해 준비
  • 이창욱 기자 lcw@okinews.com
  • 승인 2016.09.30 14:25
  • 호수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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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남면민들의 축제, 면민과 함께하는 작은음악회가 24일 면사무소 앞 잔디광장에서 열렸다. 안남 둥실풍물단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오후 6시부터 본격적으로 막을 올린 음악회는 △여는 마당 △이장님 가족합창 △안내중 사물놀이 △안남 어머니학교 기공체조 △안남초 댄스공연 등 1부 공연으로 11개 무대가 풍성하게 마련 됐다. 장기자랑 행사로 진행된 2부 행사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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