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로 읽는 세상살이>옥천을 기억하는 중국 동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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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식(옥천군 공무원)
  • 옥천신문 webmaster@okinews.com
  • 승인 2016.09.30 14:25
  • 호수 13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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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시 윤 동 주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이 없기를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나는 괴로워했다.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모든 죽어 가는 것을 사랑해야지. 그리고 나한테 주어진 길을 걸어가야겠다. 오늘 밤에도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 1941년 윤동주의 작품인 「서시」는 하늘에 머리 두르고 살아가는 인간이 한 점 부끄러움 없이 깨끗하고 올바르게 살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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