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 레일바이크 무산되나
옥천 레일바이크 무산되나
옥천관광개발 13일까지 결국 투자자 못 구해
철도시설공단, 주민 의견 청취 후 재공고 여부 결정
  • 황민호 기자 minho@okinews.com
  • 승인 2016.09.23 13:47
  • 호수 13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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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읍 소정-삼청간 설치되는 레일바이크가 13일까지도 투자자를 구하지 못해 설치여부 자체가 불투명해졌다. 철도시설공단의 레일바이크 사업자로 결정된 옥천관광개발(대표 김영삼)은 5일에 이어 연장된 13일까지 다른 투자자를 구하지 못하면서 사업자 지정 취소가 결정됐다. 옥천관광개발 측은 15억8천만원(미지급금 8억원)의 공사가 이뤄진 상태에서 기존 투자자가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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