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초 폐교 매각 방침, 주민 반대에 잠정 보류
대성초 폐교 매각 방침, 주민 반대에 잠정 보류
지역 위해 주민이 희사한 재산, 지역 위해 쓰여야
교육청 '주민 활용 혹은 군 매입 시 우선 임대·매각'
  • 이창욱 기자 lcw@okinews.com
  • 승인 2016.09.23 13:47
  • 호수 13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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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교육지원청이 이원면 대성초 폐교를 매각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지만 주민들 반대에 부딪혀 매각을 잠정 보류했다. 옥천교육지원청에 따르면 5일 이원면이장협의회 관계자들과 이원면장, 이재헌 의원 등이 옥천교육지원청을 찾아 매각을 중단할 것을 요청했다. 옥천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 유보현 과장은 "매각에 대한 얘기가 언론에 보도되자 주민들이 당장 매각이 되는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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