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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전체 278건)
<기자의 눈> 청년이여 '노오오력'해서 짓밟고 일어서라?
조선왕조의 설계자로 평가받는 삼봉 정도전은 급진주의자였다. 고대 중국의 정전제(井田制)에 기초해 모든 토지를 국유화하고 백성에게 고루 나눠주자는 당시 그의 주장은 가히 급진적이었다.정도전의 다양한 개혁 사상 중 가장...
이창욱 기자  |  2017-11-10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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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의 눈> 초등학교에 들어선 총과 칼
지난 달 27일, 군서초등학교 학교 건물 앞에 총기가 전시됐다. 육군 37보병사단과 군서초등학교가 공동으로 주최한 6.25 참전용사 명패 증정식에 마련된 전시행사의 일부다. 전시행사에는 한국전쟁 당시 사용된 무기류를...
성지훈 기자  |  2017-07-07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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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의 눈>당신이 괜찮다고 내가 안아픈 건 아닙니다
지난 달에 처음으로 차를 샀다. 30여년을 보행자로 살다 운전자가 돼보니 새삼 많은 것이 달라 보인다. 예전엔 인도가 없는 길을 아무렇지도 않게 걸어다녔지만 그게 사람에게도 차에게도 대단히 위험한 일이라는 것을 알게...
성지훈 기자  |  2017-06-02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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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의 눈>공무원의 말
공무원을 취재하면 피로가 곱절로 쌓인다. 문제를 만들지 않기 위해 정제한 말들 사이에서 빈틈을 찾거나 언외언을 읽어내야 할 때도 있기 ...
성지훈 기자  |  2017-03-31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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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의 눈>불소 사탕과 불소 무첨가 치약
불소 사탕이라는 게 있었다. 손가락 하나만한 크기의 플라스틱 통에 담긴, 분홍색의 알쏭달쏭한 맛의 셔츠 단추만한 사탕을, 유달리 치아 건강에 관심이 많았던 부모님 덕에 어려서부터 먹은 기억이 있다. 치과에서 팔던 그...
박누리 기자  |  2015-03-27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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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의 눈>논의하지 않은 죄, 화를 키웠다
담당자는 실수를 할 수 있다. 공무 중의 실수는 잘못을 인정하고 바로잡으면 되는 것이다. 모든 원인을 한 개인에게 돌린다면 가혹한 처사이고 절대 그래서도 안 된다. 이것은 공적인 시스템이 책임져야 하고, 이를 제대로...
황민호 기자  |  2015-03-20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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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의 눈>시시티브이 반대의 씁쓸함
인천 어린이집 아동폭행 사건을 계기로 정부는 어린이집 보육실에 시시티브이 설치를 의무로 하는 법안을 추진 중이다. 하지만 반대 여론도 만만찮다. 시시티브이가 교사들을 실시간으로 비추는 것이 교권은 물론 교사의 인권까...
이창욱 기자  |  2015-02-06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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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의 눈>요란한 수레의 가벼움
순 우리말 중에 '가즈럽다'는 말이 있다. 아무 것도 없으면서 온갖 것을 다 갖춘 체하는 태도를 이르는 말이다. 비슷한 속담이나 사자성어로는 '빈 수레가 요란하다'나 '내허외식(內虛外飾)' 정도가 있겠다. 12일 옥...
박누리 기자  |  2014-03-14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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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연영석 총장이 '버럭'한 이유는?
충북도립대가 행정사무감사를 받던 19일 오후, 최근 도립대 안팎이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지라 기자는 긴장된 마음으로 2시간여의 행정사무감사를 지켜봤다. 시작부터 의원들은 교육역량강화사업 탈락, 취업률 하락 등 각종 ...
이슬기 기자  |  2013-11-25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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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의 눈>미완의 사과
옥천군의회가 '음주추태' 의정연수와 관련해 잘못을 인정하고 군민들에게 용서를 구했다. 박희태 의장이 기자회견을 통해 대군민 사과문을 발표하고 의정연수비 534만1천원 전액을 반납하겠다고 약속했다. 자기잘못을 인정하는...
장재원 기자  |  2013-11-22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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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인사비리의 관용, 누가 허락한 것인가
2005년, 옥천군공무원노조는 인사비리를 둘러싸고 유봉열 전 군수 및 인사행정 책임자들과 큰 싸움을 벌인 바 있다. 당시 충청북도 감사...
정순영 기자  |  2013-10-25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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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의 눈>도둑고양이가 너무 많다
지방선거가 1년 앞으로 다가왔지만 아직 각 선거구 출마 예상자는 오리무중이다. 주민들 사이에서는 누가 출마를 준비하고 있다는 이야기가 끊임없이 흘러나오지만 당사자들에게 물어보면 속 시원한 답을 듣기 어렵다. 기자의 ...
정창영 기자  |  2013-06-14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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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의 눈>에너지대란과 위험사회
'위험사회'독일 사회학자 울리히 벡이 1986년 펴낸 책 제목이다. 벡은 현대 사회가 이룩한 고도 기술문명은 필연적으로 거대한 위험을 안고 있다고 진단했다. 한 번 사고가 나면 돌이킬 수 없는 재앙으로 인류의 생존을...
정창영 기자  |  2013-06-07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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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의 눈>정말 전쟁이 일어나길 원하세요?
미사일을 발사하겠다는 북한의 발표 이후 북한 관련한 뉴스로 대한민국이, 아니 전 세계가 시끄럽다. 정말 북한이 미사일을 쏠 것인가에서부터 앞으로 남북관계, 세계정세는 어떻게 나아갈 지 전 세계의 이목이 북한에 집중되...
이슬기 기자  |  2013-04-12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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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의 눈>미선나무 발견 12년, 직무유기는 이제 그만
매년 3월말이나 4월 초만 되면 기다려지는 꽃이 있다. 미선나무다. 미선나무는 세계에서 우리나라에서만 자라는 특산 식물이다. 물푸레나무...
이안재 기자  |  2013-04-12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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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의 눈>육영수 여사를 정말 기리고 싶다면
누군가를 기리는 사업은 그가 살아온 삶의 자세를 본받는 것이 기본이다. 육 여사는 청와대 시절 박근혜 당선인을 포함해 자녀들에게 종이 한 장도 함부로 쓰지 못하게 했다고 한다. 바로 그 모든 것이 국민의 세금으로 만...
정순영 기자  |  2012-12-28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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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의 눈>정보공개거부 규정에는 '기분 나빠서'도 있나
옥천신문 기자들의 가장 큰 취재처는 옥천군이다. 우리고장의 주요 사항을 결정할 권한이 있는 기관이기 때문이다. 가장 큰 힘이 있다 보니 그만큼 주민들의 관심도 많고 옥천신문이 군의 각종 사업과 자료들을 요청하는 경우...
권오성 기자  |  2012-12-21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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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의 눈>주민이 뒷감당하는 주민자치1번지
2011년 초로 기억한다. 한 행사장를 방문한 김영만 군수는 축사를 하던 중 도시가스 도입 시기를 예정시기보다 당겼다며 옥천군의 성과를 자랑했었다. 그 자리에서 김 군수는 도시가스가 아파트에 우선 도입되고 차츰 확대...
권오성 기자  |  2012-12-07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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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의 눈>'질의하실 의원 ··· 없습니다'
2012년도 옥천군의회 행정사무감사 도중 의원들 입에서 가장 많이 나온 이야기를 꼽으라면 단연 '없습니다' 이다. 질의하실 의원 있으시면 질의해 주십시오라는 말이 떨어지자마자 무섭게 '없습니다' 는 답변이 여기저기서...
정창영 기자  |  2012-12-07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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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의 눈>'옥천군의 청렴도 1등급을 축하드립니다'
민선 5기 옥천군이 2012년도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한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전국 82개 군 단위 자치단체 중 4위, 1등급을 차지하는 성과를 거뒀다. 민선 4기 시절 공직자 인사비리 등으로 최하위 등급을 받고 ...
정순영 기자  |  2012-11-30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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