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96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사랑의 빵' 만드는 김계수씨 '사랑의 빵' 만드는 김계수씨 ▶받은 것을 다시 돌려드리는 것뿐이예요김계수(55·옥천읍 문정리)씨의 별명은 `동성교회 찐빵 권사님'이다.그리고 김씨가 만드는 찐빵은 `사랑의 찐빵'으로 불린다.지난 10일 김씨의 집을 찾았을 때도 김씨는 찜통에서 노릇노릇하게 쪄진 찐빵을 그릇에 옮겨 담고 있었다. "오늘은 너무 오래 부풀려서 그런가 모양이 제대로 안나왔어요." 집에 간식을 만들어 주어야 인물일반 | 이용원 기자 | 2001-04-14 00:0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919293949596979899끝끝